악한 세대를 향해서 울어야 합니다(캄보디아 CCC회관에서)

악한 세대를 향해 울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를 향해 울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
가장 악한 세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세대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 28)
심판을 받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4:6)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향해 지금도 계속해서 꾸짖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 4:1)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이 기준이 되어가는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 2)
모든 사람이 자기 옳은 대로 행동합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삿 21: 25)
영적 지도자들 조차 말씀을 잘 알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삿 19:1)
영적 지도자들이 거짓을 말하고 권력을 남용하고 사람들은
오히려 그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렘 5:31)
영적 지도자들이나 일반 성도들 모두 똑같이 동일하게
죄악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처럼 되었음이니라"
(호 4:4)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일차적인 책임은
영적 지도자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미가가 가로되 레위인이 내 제사장이 되었으니 이제 여호와께서 내게 복 주실 줄을 아노라 하니라"
(삿 17:13)
영적 지도자들과 사회 지도자들의 타락이 심판의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모든 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 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리니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도는 자가 되리라"
(호 9: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