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 교회 “전도 명함”입니다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알리기 위한 것도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때 세개의 십자가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예수님께서 달리셨고 그 좌우편에는 강도 두 사람이 달려 있었습니다.

왼편의 강도가 예수님을 비방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그렇다면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그런데 오른 편의 강도는 오히려 왼편의 강도를 꾸짖어 말합니다.
"너도 같은 벌을 받았으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죄 때문에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시다." 얘기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회개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 주께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의와 능력입니다

어쩌면 구원 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늘 우리 자신을 겸손하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결국은 두 종류의 사람만 남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

 

여러분은 어느 편에 서시겠습니까?
지금은 구원받을 만한 때요 은혜의 때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의 축복과 은혜를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관련 글>

주안에 교회 “전도 배너”를 만들었습니다

https://odmc.tistory.com/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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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B9dPHUW3W7s 

*설교 내용 중에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올립니다.
어느 날은 베드로가 이방인과 식사하고 있었는데 야고보가 보낸 유대인들이 식사하는 곳에 찾아옵니다.
근데 당시에 유대인들은 이방인들과 식사를 할 수 없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이 금지법은 유대인들의 관습법 같은 것입니다.

베드로는 율법이 금하는 음식을 먹으라는 환상을 경험하고 이방인 고넬료에게 성령을 주시는 것도 목격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무서워서 식사하다 말고 자리를 피합니다.
베드로의 행동은 하나님 입장에서는 배반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통해 알아야할 가장 중요한 교훈은 율법으로는 구원 얻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우리 죄를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지만 죄를 치료하고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율법의 완성이 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