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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한 기도

5. ‘잘못된 복음과 구원의 확신’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끌어올림)

ODMC 2025. 2. 22. 15:32

잘못된 복음과 구원의 확신’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지 않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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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단의 가장 큰 전략은 사람들이 구원의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복음을 듣더라도 잘못된 복음을 믿도록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잘못된 복음을 믿게 되면 결국 잘못된 구원의 확신으로 인해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의 영혼을 다루는 목회자가 복음을 잘못 가르치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원한 죽음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저는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바른 복음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바른 ‘믿음의 열매’가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은 ‘주여 주여’ 부르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천국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구원받는 ‘진짜 신앙’이 있고 구원받지 못하는 ‘가짜 신앙’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확신’이 구원을 보장해 주지 않고 ‘열매’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목회자나 영적 지도자들이라도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심판 받을 수 있습니다.

엄청난 영향력이 있고 교회를 부흥시켜도나쁜 열매 맺으면 심판 받을 있습니다.

저는 ‘조직 스토킹’과 ‘권력형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나쁜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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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이 성범죄를 저지르고 다시 개척하거나 강단에 서지 않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수정)과거에 저희 교단에 청년 설교로 유명한 목사님이 2010년 젊은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 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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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과의 ‘관계와 순종의 열매’를 강조하면서 오히려 ‘변질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라는 분과 유기성 목사님(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이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강조하는데 이것이 ‘변질된 복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유기성 목사님’(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이 ‘김용의 선교사’라는 분의 ‘복음학교’에서 가서 공부하고 영향을 받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이 언뜻 들으면 저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은혜의 복음’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이것은 ‘율법주의 복음’이고 ‘다른 복음’입니다.

그래서 현재 김용의 선교사의 ‘순회 선교단’에 대해서는 ‘대한 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에서는 ‘교류 금지’를 시키고 제가 속한 ‘대한 예수교장로회(합동)’ 교단에서는 ‘참여 금지’를 시켰습니다.

 

‘완전주의 복음’은 복음대로 완전히 살 수 있는데 참된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교회에서는 그것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완전히 살 수 있는데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치 참된 복음을 모르기 때문에 온전하고 완전하게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것은 자신들의 선교 단체나 교회에만 참된 구원이 있는 것 처럼 속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완전주의 복음’ 만큼이나 ’완전주의 영성운동’도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성운동’을 이용해서 동일하게 계속해서 성도들로 하여금 신앙적으로 완성되지못했다는 죄의식과 두려움을 갖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하게 복음이든 영성운동이든 자신을 ‘신격화’ 시키고 ‘교주화’시켜서 사람들을 노예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기성 목사님은 ‘선한 목자 교회’를 은퇴하시고 ‘위지엠’이라고 하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 선교 단체를 섬기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유기성 목사님이 ‘선한 목자교회’라고 하는 대형교회 담임 목사님 출신이기 때문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서 더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완전’에 대한 개념과 ‘온전한 믿음’ 그리고 ‘올바른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계속해서 ‘율법주의’나 ‘공로주의’ 복음에 미혹당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에게는 끊임없이 신앙적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는죄의식두려움 갖게 만들어서 자신들의 복음과 영성운동을 의지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계속해서 말씀과 훈련을 통해 마치 자신들은 온전한 수준에 이른 것 처럼 성도들을 속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사단의 영적인 미혹이고 속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잘못된 복음와 영성운동의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말씀을 지켜서 그리고 어떤 훈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완전함’과 ‘온전함’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기준에 도달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자신의 죄와 한계를 깨닫고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하나님의 완전하고 온전한 의를 의지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완전함과 온전함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복음대로 살 수 있는데 복음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내가 복음”입니다

복음은 내가 죽고 사는 것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자체가 선포이고 말씀입니다.

그래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과 같이 언뜻 들으면 우리가 아는 복음과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복음'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셔서 이루신 완성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복음 자체를 더하거나 빼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잘하고 못하고가 복음이 아니라 소식 자체로 ‘기쁜 소식’입니다.

복음 자체가 선포이고 말씀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래서 복음 자체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갈3:1-3)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저와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듣고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복음을 가지고 속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된 가르침에 속지 말고 참된 복음을 붙잡아야 합니다.

저는 사도 바울의 이러한 권면과 가르침이 지금도 계속 반복된다고 믿습니다.

말씀을 모르고 깨어있지 않으면 거짓된 가르침에 속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복음에 대한 바른 분별과 이해가 있어야 하는 줄 압니다.

 

팀켈러 목사님은 하나님 앞에 ‘성화’가 부족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 중에 더 깊이 들어가면 사실은 ‘칭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해 여전히 하나님께 대해 순종이 부족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는 복음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순종이 부족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칭의’는 신앙의 출발이 아니라 신앙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와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가 되도록 힘써야하는데 그 동기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인 ‘복음’ 때문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사랑받는 자녀로 삼아주셨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삶의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할 수록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서 죄를 이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때로는 낙담과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모든 문제와 고난들을 넉넉히 이기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관련 글>

1. 바른 복음’과 ‘성경적인 영성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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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개 죄자백 운동’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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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개 죄자백 운동’이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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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사도주의’와 ‘세대주의 종말론’ 운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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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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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죄의 권력과 유혹을 조심하기

https://youtu.be/6FxO1a5N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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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umble.com/v52hx3g-2024-0616-2647-56.html

 

3.하나님의 말씀과 관계 속에서 답을 찾기

https://youtu.be/rx36op7WM6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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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umble.com/v2nvc2g-2023-0514-.html

 

4.신앙생활은 끊임없는 영적 싸움입니다

https://youtu.be/6e-c9aUFV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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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umble.com/v25sie0-2023-0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