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7월> 주안에 교회 기도편지(끌어올림)

요즘 아내와 김양재 목사님 시무하시는 ‘우리들 교회’로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https://odmc.tistory.com/145

<2023.6월> 주안에 교회 기도편지

그런데 아내가 박용규 교수님도 우리들 교회 ‘공개 죄자백 운동’을 지지한다고해서 갈등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규 교수님은 지금 은퇴하셨지만 총신대학원 다닐 때 KR(Korea Revival)기도회를 이끌어주셨고 저는 당시 3학년 대표로 섬겼습니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식사도 초대해 주시고 결혼식 때 주례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우리들 교회가’ 영향력 있는 교수님과 목사님들 초빙해서 ‘공개 죄자백 운동’에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https://blog.naver.com/godfather99/223162506837

 

(뉴스 기사) 죄 고백 운동, 고백에 따른 파장 염두에 둬야

2019년도에 있었던 포럼으로 생각되는데 발제 내용은 평범하지만 이것을 이용해서 ‘공개 죄자백 운동’을 지지하는 것 처럼 믿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내도 주변 사람들에게 박용규 교수님이 지지한다는 얘기를 하고 다닙니다. 
영향력 있는 교수님과 목사님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속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까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위험성을 알리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dfather99/223136109200

3. '공개 죄자백 운동'이 자녀들과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조직 스토킹 피해’로 연락을 주신 분들 중에는 지인들을 통해 ‘공개 죄자백 운동’을 하는 선교 단체나 교회 등을 추천 받는 경우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또한 ‘공개 죄 자백’운동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godfather99/222845743585

2. ‘공개 죄자백 운동’이 범죄에 이용되지 않도록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아내가 ‘우리들 교회’ 정리하겠다고 거짓말하고 계속 교회에 나오면서 계속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에는 아이만 데리고 예배드리고 싶다고 데려가려고 했는데 저를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분들이 ‘폭행 신고’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정황상 아니라는 것을 아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도 아빠를 따라가겠다고 해서 아이와 저를 교회에 가라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주일마다 이렇게 싸우면서 까지 예배드리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내한테는 아이와 같이 주일에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같이 만나면 싸우니까 평일에 아이를 따로 만난다고 애기했습니다.

'우리들 교회’는 가정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아는데 결국 배우자를 교회로 인도하기 까지 다툼은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혼하지 않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강조하면서 끝까지 배우자를 교회에 나오도록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안하는건 좋은데 그 말씀을 악용해서 ‘우리들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도록 배우자와 가족들을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개 죄자백 운동’의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추천할 수 없는데 사람들은 잘모르면 일단 가정의 평화를 위해라도 함께 출석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들 교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도 이단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똑같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내와 총 8개월 정도 별거하고 있는데 별거의 이유가 신앙 때문만은 아닙니다.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해서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고 그 외에 말 못할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https://odmc.tistory.com/131

<2022.8월> 주안에 교회 기도편지(기도제목 추가)

요즘에 아내가 저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무서울 때가 있습니다.
어제 7월 14일 금요일에는 아내가 청주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에 동의했다고 동생한테 가족들이 싸인만 하면 된다고 도와 달라고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싸인을 안 해주면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가겠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저께 7월 13일 목요일에는 아내가 우연히 아버지와 살고 있는 집에 몰래 들어가려고 하는 것을 저한테 들켰습니다. 

원래는 그 동안 혼자 온 일도 없었고 올 일도 없었습니다.

그 동안 아내는 별거해도 편하니까 혼자 지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나 저는 아내의 재산 때문에 정부에서 지원받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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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월> 주안에 교회 기도편지

저는 중요한 짐들이 아내가 살고 있는 집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별거할거 같으면 차라리 이혼을 해서 정부지원을 받아서 임대로라도 집을 구해서 짐을 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내가 아버지와 동생에게는 제가 불쌍해서 이혼은 안하고 무조건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한다고 하는데 차라리 이혼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정신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지만 오히려 아내가 매달 정신과 진료와 우울증 약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아이한테도 잘못된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아내를 안 보는건 좋은데 아이를 처가댁에 데려간다고 하니까 마음이 답답하고 힘든데 가정과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